육아의 힘/육아 정보

아기불소치약 무불소 저불소 고불소 칫솔 시작 시기

도하예 2023. 6. 9.

 

아기 불소치약
무불소
저불소
고불소
칫솔
아기 양치 시작시기

 




애 둘 맘이 육아하다 보니
고작 2살 차이인데
육아가 많이 바뀌었어요.

아기 양치
유치가 썩으면 안 되죠?
치과는 애도 어른도
무섭잖아요!

아이들도 적당한 시기가 되니
입에서 입냄새가 쿨쿨 납니다.

자고 일어나면 악취가 나기도 해요.

먹고 자고 지내는 동안
주식인 우유 분유 이유식의
'당'

아기 치아를 잘 관리해 줘야
건강한 치아가 되겠죠😊



✔️ 무불소 vs 저불소 vs 고불소

 


무불소란,

양치 가글을 하지 못하는 아이
그대로 치약을 삼키기 때문에
무불소를 써서 삼켜도 무방하게
그러나, 양치질은 시켜야 한다는 건데요.
불소가 함유되 있지 않아서
충치예방 효과는 없다는 점.
오히려 우리 아이들이 달달 치약 맛만
먹을 뿐이에요.

저불소란,

500ppm~600ppm 정도의
약한 불소가 함유된 것!
가장 흔히 지금도
어린이치약 중에 저불소가 가장 흔할 거예요.

고불소란,

1000ppm 이상의 불소치약으로
충치예방 효과가 있어요.
아기치약이라 맵거나
그렇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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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민 끝에 구매한
불소치약
1000ppm
조르단 스텝 2


포도향이라,
맵지 않고 아이들에게
친근함 2배

오히려 치약을 찾아요.

당연히 불소치약은
입안에 오래 머물러야 효과가 있습니다.



✔️ 불소치약 논란


맘 카페에서 아직도 혼란이 많아요.
불소치약 때문에

소아과 지침이 해외든 국내든
지침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세계소아치과학회 에서는
아기의 첫니가 나자마자 불소치약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첫째 아이 키울 때는
첫니 나면 - 무불소
개월수 맞춰 - 저불소, 고불소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둘째 아이 키울 때는
첫니 나자마자 고불소입니다!

결론,

1000ppm 이상의

불소치약을 써야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



✔️ 논란 2탄 치약의 양


불소치약을 뱉지 못한 아이가
삼켰을 때의 문제가 되는가?

양은 어떻게 줘야 할까?

일단, 치약을 삼켰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다만 권장되는 치약의 양은 있어요.

36개월 미만은 쌀알크기
36개월 이상은 콩알크기

6세 미만 까지는 콩알크기


쌀알크기
충분한 거품과 불소가 입안에 머물기
가능합니다.



✔️ 가글 연습 시기


어린이집 다니면
칫솔, 치약, 양치컵
3종세트로 들고 가죠.

선생님들이 엄마보다
더 잘 교육시켜 주시는 것 같아요.

24개월 전후 입에 넣고 뱉기
흉내 내더니

26개월쯤?
가글이 되더라고요ㅎㅎ

30개월쯤 칵퉤도 가능^^

양치하는 모습
같이 양치해 주고
모래시계로 양치시간 3분
뭐든 보고 따라 하며
연습하기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애 둘 맘 결론


젖니가 뿅 하고 나는
6개월 전후의 아가들

치발기와 같이 되는 칫솔로
스스로 칫솔을 쥐고,
양치한다는 걸 노출시켜 줍니다.

젖니 닦을 때는
  저불소치약
조금 묻혀서 쓱삭


요렇게 최고의 궁합

벨레다치약은 말할 것 없이 유명,

거기에 +
칫솔에 담긴 치발기가 인기!

그리고,
아기칫솔 단계에 맞춰
칫솔모 사이즈를 up

1~4세라는데
저희 아가는 3세 반인데
더 칫솔모 뚱뚱하게 써요!

조르단 칫솔모
저 정도면
돌아기들이 쓰겠네요.

돌전후 아가들은
불소치약 정말 쌀크기보다
작게 용량 해서 닦아줍니다.


두 돌 전후 아이들은
불소치약과 가글연습
물 뱉기
삼키지 않기
모두 할 수 있어요.





돌 전 아가들도,
1000ppm 이상의
불소함유된 치약으로

어린이 불소치약으로
우리 아이들 건강한 치아
만들기에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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