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아기랑 가볼 만한 곳
주말 아이랑 가볼 만한 곳 포스팅은 처음이네요!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을 소개할게요.
해양박물관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영도의 풍경과 어울리는 배 모양 디자인이에요.
- 관람료는 무료!
- 주차비는 유료!
- 매주 월요일은 휴무
- 운영시간은 9시 오픈
주차장은 넓고 편리해요.
주차비용은 2천 원에 3시간이니 충분해요.
주차하시면 2층 주출입구로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유모차가 있어도,
바로 2층으로 이동이 쉽고
들어가면 우측에 어린이 박물관이 있어요.
해양박물관은 현재,
부분개관 중이에요.
3층-4층 상설전시실은 휴실중이라
리뉴얼 재개관은 7월 7일 가능해요.
층별 안내는 지금 볼 수 있는 기준으로
안내해 드릴게요.
2층) 어린이박물관
뮤지엄숍
3층) 수족관
미디어전시실
4층) 카페
4D 영상관
P층) 하늘정원
2층 어린이박물관은 시간표대로 종이접기 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
책상과 의자도 준비되 있고요.
이런 다양한 체험공간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이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어요!
다음은 3층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중앙 수족관!
3층 수족관은 들어가서 바로 시선을 끌어요!
수족관이 보이는 자리에
아이와 잠시 앉아 구경할 수 있는
계단식 의자들이 있어요!
터널로 들어가는 구조라,
아이들에겐 신비감 두 배예요.
가오리 진짜 크고,
해마며, 신비한 물고기들에
저도 눈이 둥그레😂
길 따라 걷다 보면 수족관에
볼거리들이 꽤나 있어요.
오션바이오아트관은
4D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의자가 있어서 뒤로 기대앉아서
한 편의 바다 영화를 보고 나올 수 있어요.
4층 4D관람과 카페와 뷰가 끝내주는 곳이에요.
4D 시간대가 정해져 있고 관람료는
15분 관람에 4천 원이에요.
100cm 키 이상 되어야 해요!
P층 하늘정원은 바다가 끝내줘요.
시원한 공기와 경치 구경을 하면 P층 끝!
1층 내려가면 푸드코트가 있고, 편의점도 있어요.
시원한 음료 한잔 곁들이기 좋았어요.
해안데크를 따라서 쭉 걷고 뛰고 킥보드,
자전거, 낚시등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해안데크가 힐링 스팟 이였어요!
마지막 안내로 편의시설
화장실에는 대형 수유실과 기저귀갈이대가 있어서,
우리 아이들과 유모차군단도 문제없어요!
바쁜 주말에 가족나들이
아이들에게 걷고 뛸 공간과
시원한 공기, 바다풍경,
수족관과 물고기!
무료관람 가능한 국립 해양박물관!
리뉴얼 중이라 일부가 닫혀 있었음에도
대만족 하고 돌아갑니다~!
재개관하고 한 번 더 방문해 볼게요.
영도 경치 최고 ❤️ 💯
육아맘들 아이들과 힐링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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