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아이사랑병원 입원실 후기 진료시간표 주차 1인실

 

연산동
아이사랑병원
입원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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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위치한

아이사랑병원

달빛어린이병원이기도 하고,
아동병원인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는 집은
지역구에 어디에
아동병원이 있는지,
입원가능한 어린이병원인지
잘 아실 거예요~

아이사랑병원
입원실 후기 알려드릴게요.

아이사랑병원

진료시간표

조금 특이해요.

주간 진료 분홍, 노랑, 파랑, 연두가
있고요.


달빛진료  시간에는 분홍방, 연두방
운영 중이에요.

진료시간표 참조가
중요할 것 같아요.

 

✅️ 주차안내

1. 갓파스시 지상주차장도 있고

2. 병원바로 옆 
 지상주차장도 있어요.

3. 건물지하도 있고요.

지상주차장 입구모습이에요.
병원바로옆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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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는 퇴원시점까지
사용가능한
주차권이 부여돼요.

총 6시간
턱없이 모자라고
추가요금은 본인부담이니까,

저희는 차를 두고 지하철 타고
다녔네요^_^

✅️ 메디러브 어플예약

어플로 예약해 두면,
접수할 때 예약했다고 이야기하면 돼요.

가끔 그냥 접수하는 게 예약자보다
빠르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병원규모에 비해
예약어플 쓰니까
대기시간 줄어서
좋네요.

✅️ 입원수속 순서

보호자 코로나검사
확인하고서,

2층 주사실에서
수액 달고

입원실로 이동가능해요.

코로나검사는
열나는 아이도,
상주보호자도,
혹시 교대해 줄 보호자도
모두 코로나 검사해야 합니다!

✅️ 1인실 이용

내부시설
복도 너무 깔끔 인테리어

복도 한 편에
정수기, 젖병소독기, 분리수거 재활용,
음식물, 기저귀쓰레기통까지.

문제는, 타 병원에 비해
좁고, 밀폐된 것이 답답하고
냄새가 조금 납니다.

조명도 꺼놔서 대체
어둡기도 하고,

진짜 전기를 이렇게
아끼네
지저분 한가?  위생적으로
보려면 환해야 하고,

공간 구조상
굉장히 어두운데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줌짱이 나서서 불 켜고 싶은데.
스위치도 옆에 없음)

타 병원은 보리차도 있는데
새벽 5시마다 보리차
새 거로 세팅해 주는
병원도 있어요!

아무래도 아플 때
수분섭취 중요하니까요.
또, 영유아들은 정수기 물
배앓이할까 봐요.

그에 비해
아쉬운 점 가득.?

간호사데스크로 가지 않아도
이렇게 갈아입을 환의랑
매트커버도 교체할 수 있어요.

입원친구들 항생제로
설사 줄줄

편하게 옷을 갈 수 있어서
너무 편함점 이였어요.

내부 ⬇️

화장실 너무 깨끗하죠?
근데~손 씻는 세면대 없어요.

방 내부에 있어서
손 씻거나,
아이 얼굴 씻기기
최고 불편 🤣

보호자 매트도 있습니다.
문제는,
1인실이 침대예요..

타 아동병원은 바닥에 매트라서
좋았는데.

병실도 조금 좁은 편이에요.

침대사용은
낙상위험에 아이들은 사용이 안 돼요.
그래서 보호자 매트랑
나란히 붙여서 잤어요.

이렇게 매트를 붙이면
조금 타이트 하지만,
안 그러면 아이가
위험위험



병원에서 할 일리스트
열심히 호흡기치료도,
열심히 약도 챙겨서 먹입니다.

 

열심히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아이를 돌봅니다.

그래도 집에서 보다
아픈 아이 케어에 큰 도움.

식사가 나오는데요.
입맛이 없고,
양도 작아요.

✅️ 보호자 후기

다른 아동병원을 많이 해본
보호자 로서,

1. 침대가 불편
무거운 침대매트를
아래로 내려서
안전하게 자려고
밤마다 끙끙

2. 1인실이 작은 편
타 병원에 비해 정말 작은 편

3. 식사가 부실
밥은 두 숟가락
반찬도 별로

4. 화장실 세면대가
방안에 있어서 오히려 불편
보호자는 아이 돌보면서
틈틈이 씻고 양치해야 하는데
방안에 물 다 튀어요.

5. 5층입원실에는
간호사 데스크 없음
필요시 전화하거나,
엘베 타야 합니다.

6. 1인실 비용
타 병원대비 3만 원 정도?
더 비쌌던 거 같아요.

7. 주차도 6시간 지원
부족하기도 하고,
연산동이라는 특성상
다른 사설 주차장비용도
만만치 않음.

8. 젖병소독기와
설거지할 수 있는 공간
진짜 기저귀며 쓰레기 냄새 최고.

좋았던 점은,
병원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시고요!

✅️ 입원준비물

보호자 기준 아무것도 없어요!

영유아
먹일 것, 씻길 것, 닦일 것,
기저귀
로션, 수건,
아이젖병 이유식그릇
설거지할 세제,
물 먹일 보리차 등

보호자
씻을 것, 수건,
여벌 옷
비누
수저세트
물마실 텀블러 등


공용 비누조차 없으니,
모든 준비물은 빵빵하게
챙겨서 가셔야 해요.

힘들 때 당 떨어지잖아요.
나갈 수가 없으니
1층 입구에 자판기 있고요,

나갈 수 없는 것 대비해서
미리미리 준비합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