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기저귀 떼기
어떻게 할까?
언제 시작할까?
밤기저귀는 더 힘들어?
아기 기저귀 떼기는
생후 18개월 전후부터
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시작하는 것
같아요!
두 돌 전에는
연습을 시작한다는 건데,
여아들은 훨씬 더 빠르죠?
어린이집을 다니는 친구들은
어린이집에서 많은 도움을 줘요!
첫째 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어린이집에서 교육을 먼저 하더라고요.
장난감, 책 읽기
교구 활동 시
응가응가송 등등
많더라고요?
그러고 집에 와서도
무한 반복을 하더라고요.
좋아요. 좋은 신호!
변기와 친해지도록 미리 설치해 둡니다.
노래도 나오고 신나 해요.
소변기도 있는데~
변기의자를 재미있어합니다.
뽀로로야,
앞으로 잘 부탁해🙏
우리 아이 기저귀 떼자!
그러던 어느 날
가정에서도
기저귀배출 양도 줄고,
아이도 응가에 관심이 있던
그런 때가 오더라고요?
티가 팍팍 나요.
그때가 적기 신호!
✔️ 기저귀 떼기 연습방법
1. 주기적으로 강제?로
쉬하러 가자고 권유해요.
자꾸자꾸 권유해서
장난감 가지고 놀 때
눈치 없이 말 걸면 화내니 주의. 🤣
살살 꼬셔서 변기에 가요.
2. 기저귀가 젖지 않을 때는 칭찬 가득
넘치도록 잘했다고 해줘요.
3. 응가 타이밍을 잘 보다가
자세를 잡는 기분이 들면,
변기로 데려가서 힘주는 걸 알려줘요.
4. 변기에 응가도 성공하는 날
칭찬 두 배
선물도 줘요!
(응가선물 줘야지??
부작용이 발생할 때도 종종 있어요🤣)
5. 낮 활동 시 팬티 입고 지내요.
실수를 하더라도 가르쳐주고,
스스로 젖은 옷에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경험도 중요!
6. 잘 때 기저귀는 유지하다가
밤기저귀에도 도전을 해요.
✔️ 밤기저귀 떼기 연습
1. 낮에 잘하는 친구도
밤기저귀 떼기는 힘들어요.
2. 자기 전 물 금지!
3. 자다가 밤중에 깨면
쉬야하러 가자고 하거나,
가끔 깨워서 연습시켜요.
4. 그러다가 밤기저귀가 깨끗한 날은
칭찬 2배!
5. 팬티 입고 자기를 도전해요.
6. 대신 입고 벗기 쉬운 잠옷으로!
7. 침대시트는 방수요로 준비해 줘요!
어느새 우리 아이가 자라서,
기저귀를 떼려고
연습도 하고,
변기에 쉬를 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해요!
건강하게 성장해 주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괜히 아이를 한번 안아봅니다😭
배변연습은 아이 신경계의 성숙과
관련된 과정이에요.
너무 서두르거나 부담감을 주어서는 안돼요!
아기가 기저귀를 완전히 뗄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야 하므로,
어른들의
인내심과 이해가 꼭 필요해요.
서툴러도 칭찬 많이 해주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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