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힘/아기 건강

돌아기 일본뇌염 접종 사백신 VS 생백신 접종열

도하예 2023. 6. 10.

 

돌아기 접종
일본뇌염 예방접종
사백신
생백신
접종열

 




돌기준 아기들
얼마나 예방접종이 많은지,
한 번에 많은 양의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그 시기 예방접종 중에
엄마의 선택이 필요한 접종이 있죠?

바로 일본뇌염접종,

생백신과 사백신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맘카페 고민글로
아주 핫 합니다.

일본뇌염접종에 대해
알아볼게요.

최근 뉴스기사

"대구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첫 발견"

"지구온난화 등으로 일본뇌염모기 해충이나,
외래종 흰개미떼가 대규모 발견"

이런 기사들만 봐도,
일본뇌염모기 무서운데요.


 

 

 

일본뇌염 이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리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사람의 극히 일부에서는
뇌염이 발생으로 사망률도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바이러스성 감염병이에요.


 

국가건강정보포털

 



한마디로 뇌신경을 침범하는 모기 전염병!



 

 

예방접종의 필요성

 

 

 


일단 일본뇌염에 걸리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최선입니다.




생후 6~12개월까지는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생후 12개월 이후에는
일본 뇌염에 대한 면역이 없어지게 돼요.

따라서 12~24개월 사이에는
예방접종이 시작되어야 해요.



 

 

생백신 VS 사백신

 

 

 

아기 일본뇌염 접종에는 
생백신과 사백신이 있어요.

 생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약독화하여 접종하고,

사백신은 ,
죽인 바이러스를 접종해요.

비교하기

반응형

살아있는 백신을 2회 접종에 끝낼 것인지?

죽어있는 백신으로 5회 접종을 할 것인지?

 

WHO 질병관리청에서 권장하는

안정성 부분은 사백신!

 

발열의 유무는 개인마다 다 다르지만,

일부 맘카페에서는, 

사백신이 발열이 없다는 등등

 

오롯이 엄마의 결정의 몫!!!

 

저희 집 아이들은

발열

고열 

미열

 

그놈의 열의 굉장히 약해요.

 

그래서 5회 접종을 하더라도, 

그나마 고열에 시달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

사백신으로 선택했어요!

 


두 백신을 교차해서 접종하면 안 되므로,
아이가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
잘 기억해야 해요.

아기수첩이 있지만,
소아과에서 당황하는 엄마들
많이 봤어요!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필수접종으로
중요하니,  잘 알아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